2018. 02. 19
인천광역시는 급속한 인구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그간 추진해온
'인천광역시 고령사회 대응센터'를 개소하고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인천시는 인구의 대부분이 100세의 삶을 누린다는 호모 헌드레드(Homo-Hundred) 시대 를 준비하기 위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으며, 그 첫 시작으로 인천시 고령사회 대응센터 개소.
고령사회 대응센터는 ‘시니어연구팀’, ‘즐거운 인생 지원팀’, ‘돌봄종사자 지원팀’ 으로 구성된다.
시니어연구팀은 노인 및 베이비부머 그리고 고령사회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수행한다.
즐거운 인생 지원팀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수행하는 실천중심의 사업팀으로,
먼저 즐거운 인생 지원팀은 예비노인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인생재설계 교육 프로그램과 일자리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돌봄종사자 지원팀은 돌봄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 및
권익증진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